내가 지금 커플이 아니었다면...
다른 누군가와 잘되지 않았을까? 하는 생각이 든다...
회사라는 한정된 공간만 아니었다면...
4차원 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, 똑똑하고 별나다는 것 때문에 마음을 끄는 친구도 있고...
그다지 예쁘지 않은 외모지만, 자기만의 스타일을 잘 유지하는... 성격좋은 친구도 있고...
취미가 매우 다양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정말 재미나게 사는 분도 있고...
시간의 축이 뒤틀어져서... 엇갈리는 타이밍이 약간씩만 어긋났다면...
난 다른 사람의 짝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~?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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